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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방송.연예

루카스 륑고르 퇴네센 (넷플릭스 레인)

by 도비삼촌 2020. 8. 6.


넷플릭스 드라마 '레인(The Rain)'의 사실상 가장 큰 수혜자는 '루카스 륑고르 퇴네센(Lucas Lynggaard Ttønnesen)'이다.



이름 : 루카스 륑고르 퇴네센 (Lucas Lynggaard Ttønnesen)
국적 : 덴마크 (프레데릭스베르)
출생 : 2000년 7월 13일
키 : 182cm
출연작
- Player (영화, 2013)
- 미결처리반 Q (영화, 2013)
- Tidsrejsen (드라마, 2014)
- I stykker (영화, 2015)
- 레인 시즌1 The Rain 1 (드라마, 2018)
- 레인 시즌2 The Rain 2 (드라마, 2019)
- 레인 시즌3 The Rain 3 (드라마, 2020)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드라마 레인은 루카스 륑고르 퇴네센의 성장을 보여주는 성장 드라마다. 드라마는 시즌1부터 3까지 아주 빠르게 촬영 및 방영이 되며, 소년에서 시작해서 멋진 청년이 되는 과정을 아주 잘 보여줬다.


심지어 내용 자체도 점점 루카스에게 초점이 맞춰지며 시즌을 거듭 할 수록 매력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이 된다. 물론 비주얼이 엄청 멋지긴 하다. 종족이 다른 듯한 엄청난 비율과 다른 배우들은 다소 평범하게 생겼는데 혼자만 유독 눈에 띄게 잘 생긴 얼굴까지...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효과도 있다.

북유럽인의 특징인건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정말 하얗고 곱슬머리가 잘 어울린다. 아마 동화 속 왕자가 있다면 이런 비주얼이 아닐까 싶다.


루카스를 계속 보다보면 헐리우드 배우 중 닮은 배우가 떠오른다. 러브액츄얼리와 메이즈러너에 출연했던 토마스 생스터와 이미지나 느낌이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물론 상대적으로 체격이나 남성스러운 면은 더 강해보인다. 그리고 시즌 초반에는 많이 닮아보였으나 시즌이 뒤로 갈수록 점점 차이가 나는 느낌은 있다.


루카스 륑고르 퇴네센이 드라마 레인에서 맡은 역할은 발암 유발 사고뭉치 동생 라스무스이지만, 꽃미남 외모에 캐릭터의 부족함도 살짝 가려지는 느낌이다.

루카스는 나이가 상당히 어리다. 무려 2000년생으로 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지금 당장에 내세울만한 필모그래피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한 '레인'뿐이지만 작품 자체가 덴마크 드라마치고 꽤 인기를 끌고 있기에, 향후 수많은 작품과 역할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연기나 외모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기에 좋은 작품만 잘 만난다면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근황을 볼 수 있으며, 아래 주소를 참고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lucaslynggaardtonnesen/?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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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레인 시리즈 이후에 어떤 차기작을 선택하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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