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바프티스타(밥티스타) Alba Baptista 정보

워리어 넌에서 처음 본 배우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이름 : 알바 바프티스타(밥티스타) Alba Baptista
국적 : 포르투갈 (리스본)
출생 : 1997년 7월 10일
키 : 167cm
출연작 (아래 작품은 일부 작품만 표시한 것이다)
- 금지된 정원 Jardins Proibidos (드라마, 2015)
- 사기꾼 A Impostora (드라마, 2016 ~ 2017)
- 수녀 파울라 Filha da Lei (드라마, 2017)
- 창조 A Criação (드라마, 2017)
- 예 셰프님 Sim, Chef! (드라마, 2017)
- 형제국 País Irmão (드라마, 2018)
- 조구 두플루 Jogo Duplo (드라마, 2017 ~2018)
-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 Warrior Nun (드라마, 2020)
- 파티마 Fatima (영화, 2020)


사실 처음 드라마에서 봤을 때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어서 기존에 알고 있는 배우인가 헷갈렸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던 에밀리아 클라크와 '헝거게임'으로 유명한 제니퍼 로렌스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느꼈다.

드라마 워리어 넌에서 주인공인 에이바 실바 역을 맡아서 출연하는데 자신의 실제 캐릭터인지 몰라도 굉장히 장난스러운 표정과 연기가 자연스럽다. 연기를 처음 시작한 것은 16살에 Miami라는 단편 영화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다른 배우들과 서 있는 모습들을 보면 키는 크지 않아보이는데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좋아보인다. 해외 프로필에는 167로 작성되어 있지만 작품속에서는 좀 더 작아보이긴 한다. 본인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어려보이는 얼굴로 워리어 넌에서도 처음에는 중/고등학생 역할로 나오는 줄 알았다.

매력있는 외모와 표정, 연기들로 인해 워리어 넌 시즌2가 제작되고 후속편에서는 각성한 워리어 넌으로서, 좀 더 멋진 역할을 하게 된다며 크게 뜨는 것도 가능해 보이는 잠재력이 있는 배우다. 포르투갈 배우인데 영어로 하는 연기도 어색함 없이 수준급으로 잘 한다.

참고로 바프티스타는 영어를 포함한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포르투갈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대단한 능력이 아닐 수 없다. 그녀의 아버지는 브라질인이고 어머니는 포르투갈인으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워리어 넌의 에이바 역할 같은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수백명의 여배우들 중에서 선택되었다고 하니 그녀의 배우로서 가치를 증명해준다. 아마 조만간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기존에 촬영한 작품들을 보면 사실상 워리어 넌을 제외하고는 포르투갈이나 유럽에서 방영한 드라마나 영화로 보인다.

과거 포르투갈 영화 Leviano에서 만났던 저스틴 아모림(Justin Amorim) 감독과 연애 중이다. 그는 1993년생으로 토론토 출생이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래는 인스타 주소다. (트위터나 틱톡, 스냅챗 등은 하지 않는 듯하다)
https://www.instagram.com/alba.baptista

Alba Baptista(@alba.baptist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참고로 아래는 그녀가 최초로 영어 작품에 출연한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 리뷰니 참고 바란다.
https://dobi-freedom.tistory.com/69

넷플릭스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 리뷰 + 줄거리, 결말